여름에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시원한 바다와 계곡을 찾아 떠났다면,
겨울에는 강추위를 견디기 위해 따뜻한 휴양지를 찾기 마련입니다.
이 글을 보시고 계신 여러분도 그런 곳을 찾기 위해서 보시고 계실 겁니다.
바쁘신 여러분들을 위해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연중 내내 따뜻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여름에 덜 끈적거리는 최고의 휴양지입니다.
정글 투어, 해양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이 가능합니다.
세계에서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곳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숙박시설도 잘 되어 있고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서 추천드립니다.
2. 태국
11월~2월 겨울에 가면 낮에는 무덥지만 아침, 밤에는 선선한 기후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해변, 볼거리, 액티비티 체험, 음식, 마사지 등 즐길 거리가 많아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휴양지입니다.
한국에 비해서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한 달 살기 같은 체험이 인기 있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일정을 여유 있게 잡아서 가시면 바다, 숲 등 액티비티 체험도 즐기시고 유서 깊은 역사 유적지도 둘러보시면서 관광도 하실 수 있습니다.
3. 싱가포르
연중 따뜻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직접 가 본 나라 중에 가장 깨끗하고 치안이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은 나라입니다.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보다는 쇼핑, 깔끔한 시설과 음식, 시내 관광을 위주로 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유명한 바다의 사자,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4. 필리핀 보라카이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다녀오신 분들도 많으실 보라카이입니다.
새하얀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너무도 유명한 곳입니다.
호핑투어, 말룸파티 등 유명한 액티비티가 있습니다.
또한, 경치 좋은 숙소에서 그저 휴양만 해도 행복한 곳입니다.
5. 베트남 다낭
마지막으로 요즘 가장 핫하고 많이들 가시는 곳입니다.
물가도 정말 저렴하고 음식도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습니다.
아침이며 밤이며 볼거리가 넘쳐나는 곳입니다.
해변에서 여유롭게 즐기셔도 좋고 야시장을 돌아다니며 시원한 맥주 한잔해도 좋습니다.
한국에서 다낭까지 가는 시간도 크게 부담이 없어서 가볍게 다녀오기 참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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